오분도미 뜻 오분도미 효능(feat. 밥 짓는 방법)


tvN 예능 삼시세끼 라인트에 출연하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밥을 지을 때 오분도미밥을 만들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분도미 뜻과 오분도미 효능, 그리고 추가로 오분도미 뜻 밥 짖는방법에 대해 살펴볼게요.

◎ 오분도미란? 


오분도미는 쌀을 완전히 도정하지 않고 약 50% 정도만 도정한 쌀로 쉽게 말하면 현미와 백미의 중간단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00% 도정된 백미와 비교하면 쌀겨와 쌀눈이 남아 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현미만큼 거칠지 않으며, 백미보다는 영양가가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어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오분도미 효능 

오분도미는 여러가지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그 효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분도미 뜻 효능


○ 풍부한 영향
백미 대비 칼슘과 인은 2매, 비타민 B1, B2와 나이아신은 3~4배, 비타민 E는 약 10배나 더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비타민 B군은 어너지 대사에 중요하며, 비타민E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소화 촉진 및 변비 예방
오분도미의 식이섬유는 장건강을 개선, 변비에 도움을 줍니다.
현미에 비해 소화가 쉬워 식이섬유의 효과를 얻을수 있어 소화기간이 약한 사람에게도 좋습니다.
또한 포만감을 높여줘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 당뇨, 혈당 조절
백미보다 혈당지수가 낮아 당뇨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혈당을 천천히 상승시키며, 인슐린 분비를 조절해 당뇨 환자에게 좋습니다.


◎ 오분도미 밥짓는 방법 


오분도미는 백미와는 밥 짓는 방법이 다르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만 확인하시면 맛있는 오분도미를 드실 수 있습니다.
 
○ 쌀 불리기

  • 시간 : 30~60분(쌀 종류와 개인 취향에 따라 조절 가능)
  • 물의 양 : 쌀 1컵에 물 1.2정도 / 백미보다 수분 흡수율이 높아 물 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
  • 물 온도 : 미지근한 물이 좋다고 합니다. 너무 뜨거울 경우 쌀 표면의 영양소를 손상시킨다고 하네요.

○ 밥 짓기

  • 냄비밥 : 냄비에 불린 쌀과 물을 넣고 중불에서 끓이다가 끓으면 약불로 줄여 15분 정도 뜸을 들입니다.
  • 전기밥솥 : 불린 쌀과 물을 넣고 백미 취사 모드로 설정, 취사가 끝난 후 10분 정도 추가로 뜸을 들입니다.

오분도미밥에 콩, 팥, 잡곡을 함께 넣는다면 더욱 고소한 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잡곡과 함께하면 맛과 영양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백미와 비슷하며 부드러운 식감으로 밥맛이 아주 좋다고 하네요.
오분도미는 건강한 밥을 먹고 싶지만 백미의 식감과 맛을 포기하지 않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