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살찌고 있는 신호 5가지


우리는 살아가면서 일정 수준의 체중 변화를 겪게 됩니다. 물론 수십 년간 같은 몸무게를 유지한다는 일부 연예인도 있지만, 보통의 사람은 거의 불가능한데요. 절대다수는 식사량, 활동량, 수면량 등에 따라 체중의 증감을 겪는 게 현실입니다.
평생 같은 체중을 유지하기 어렵다면, 체중이 증가한다라는 신호를 신속히 인지하고 대처하는 게 매우 중요한데요. 
내 몸이 살찌고 있는 신호 가지 함께 살펴볼게요.


내 몸이 살찌고 있다는 신호들


체중계를 이용해 매일 체중을 제는게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매일 같은 시간에 체중을 측정하는 것도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요.
체중이 증가세에 접어들었다는 생활 속 신호 3가지 알아볼게요.

살이 찌고 있는 신호들

힘들어진 집안일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의외의 장점 중 하나는 ‘집안일을 미루지 않게 된다’는 것인데요. 
몸이 가벼워지니 평소엔 버겁던 설거지, 바닥 청소 등의 집안일도 손쉽게 할 수 있어진다는 겁니다.
반대로, 평소엔 수월하던 집안일이 버거워지기 시작했다면 몸이 무거워진 게 아닌가 의심해봐야 합니다. 

무릎, 발바닥 등 통증 


무릎 대표 질환 3가지 

우리 몸중에 체중의 부하를 가장 많이 받고 우리 몸을 지탱해 주는 곳은 바로 무릎과 발목, 발바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부위들의 통증이 생긴다면 대다수의 의사들이 다이어트를 권유합니다.
따라서 무릎, 발바닥, 발목 등에 평소엔 없던 통증이 생겼다면 체중이 증가해서 몸의 무리가 가는 게 아닌가 의심해봐야 합니다.

양말이나 속옷 자국이 피부에 오래 남는 경우

살 찌고 있는 신호


몸이 평소보다 쉽게 붓거나 부기가 오래 간다면 살이 찌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않아 노폐물 배출이 잘 안돼 몸이 붓게 되는 건데요. 
때문에 몸에 남은 자국이 잘 사라지지 않게되는겁니다. 혹시 양말자국이나 속옷 자국이 오래 남게 된다면 체중이 증가하는 게 아닌가 의심해 봐야 합니다.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코골이와 다이어트는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체중 증가 과정에서 살이 붙는 신체 부위 중 목의 ‘기도’도 포함돼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살이 찌게 되면 코골이가 심해집니다. 

식사후 나른함

대부분의 사람이 살이 찔 때 본인이 소화할 수 있는 양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위와 장에 부담이 가 혈액이 소화기간으로 몰리고 자연스럽게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 피로를 느끼게 되는 겁니다.
때문에 음식을 섭취해 빠르게 오른 혈당이 단시간 안에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졸음이 옵니다.

기초대사량 높이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