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범죄 드라마 크래시 등장인물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 지난 13일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크래시’는 도로 위 악당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 TCI(TCI, Traffic Crime Investigation)의 수사극으로 총 12부작으로 안방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배우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가 한 팀으로 뭉친다고 하네요. 
오늘은 교통범죄 드라마 크래시 등장인물과 함께 관전포인트 찾아볼게요.

교통범죄 드라마 크래시 정보

  • 장르 : 코미디, 범죄, 수사
  • 방송 시간 : 월 · 화 / 오후 10:00 ~
  • 방송 기간 : 방송 중 2024년 5월 13일 ~ 2024년 6월 18일 (예정)
  • 방송 횟수 : 12부작
  • 채널 : ENA
  • 제작진 : 연출 박준우 / 극본 오수진
  • 출연 :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 外
  • 촬영 기간 : 2023년 8월 ~ 2023년 12월 30일 (사전제작)
  • 스트리밍 : Genie TV / Disney+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차량 협찬 : 현대자동차
교통범죄 드라마 크래시


대한민국 교통범죄 일.망.타.진! 칼 대신 운전대를 쥔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으로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의 후속으로 방영 중인 ENA 월화 드라마입니다.

교통범죄 드라마 크래시 등장인물 출연진


● 차연호 / 배우: 이민기

남강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 주임(경위). 

과학고 조기 졸업 후 카이스트 수학과를 수석 입학한 인재지만 사회성과 눈치가 없고, 사건 현장까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엉뚱한 캐릭터. 그러나 수학적으로 원인을 규명하는 능력과 특유의 꼼꼼함으로 TCI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


● 민소희 / 배우: 곽선영

남강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 반장(경위).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지독한 근성의 소유자. 

타고난 순발력과 실전으로 익힌 무술 실력에 더해, 장난감 다루듯 자유자재로 차를 모는 운전실력은 범죄자들의 도망갈 의지를 상실하게 만든다.


● 정채만 / 배우: 허성태

남강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장(경감). 

숨어있는 원석을 골라 TCI를 만든 장본인.

TCI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써 늘 한발짝 물러서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팀원들이 자기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다.


● 우동기 / 배우: 이호철

남강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 형사(경사). 남다른 관찰력으로 CCTV 분석에 탁월하고, 특유의 꼼꼼함으로 자료 분석에 뛰어난 교통범죄계의 애널리스트. 

외모와는 다르게 심성은 벌레 한 마리도 죽이지 못할 만큼 여리고 겁이 많다.


● 어현경 / 배우: 문희

남강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 형사(경장). TCI의 막내이자 안테나. 

어렸을 때부터 익힌 태권도와 유도, 복싱 등 다양한 무예로 범죄자들과 맞설 때면 화려한 무술실력을 뽐낸다. 

교통조사계에서부터 사수였던 민소희의 부름을 받아 TCI의 일원이 되었다.

교통범죄 드라마 크래시 등장인물


드라마 크래시 관전포인트 


1.드라마에서 찾기 힘든 교통범죄수사팀의 이야기
살인 사건이나 사기 등 형사 사건을 다룬 수사극은 많았지만 교통범죄만을 주제로 한 드라마는 이례적입니다. 
‘크래시’에서는 기존 수사물에서 볼 수 없었던 차량 보험 사기, 보복 운전, 음주 운전, 자전거와 차의 접촉 사고 등 다양한 도로 위 사건 사고들을 다루면서 자동차가 어떻게 범죄의 수단이 볼 수 있는지 보여준다고 합니다. 
방송 후 ‘경찰서 사람들’ 코너를 통해 나날이 치밀해지는 교통범죄에 대한 정보를 시청자에게 전달합니다.

2. 주연배우의 연기력
TCI 주임이자 과학고 조기 졸업, 카이스트 수학과 수석 입학 엘리트인 차연호 역을 맡은 이민기와 팀 반장 민소희로 분한 곽선영의 연기도 돋보입니다. 
이민기는 똑똑하지만 사회성이 부족한 차연호의 얼굴을 생기 없으면서 담담한 표정으로 담아내 자신만의 ‘너드남’ 캐릭터를 완성시켰으며, 곽선영은 리더십 있는 수사 반장 민소희를 화려한 액션과 일상적인 톤으로 극에 완전히 녹아들었습니다.

3. 배우들의 조합
다른 관전 포인트는 바로 TCI의 출연 배우들 팀워크. 
민소희와 차연호는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협조하며 사건을 해결해가며, 각각 행동파 반장과 ‘브레인’ 주임의 환상의 팀워크는 보는 이들에게 통쾌함을 안기기에 충분합니다. 
여기에 팀장 정채만(허성태 분), 경사 우동기(이호철 분), 막내 어현경(문희 분)까지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환상 조합이 재미를 선사합니다.

4. 시원한 차량 액션들
‘크래시’는 시원한 차량 액션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합니다. 
보복 운전을 하는 불량배를 쫓기 위해 밀착 운전부터 후진, 그리고 J턴까지 소화하며 시원한 차 추격전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