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이 삼겹살을 캔에 담은 ‘캔돈’을 출시했습니다.
캠핑족이나 1인가구에게 정말 좋은 소식인거 같은데요. 도드람 삼겹살 캔돈 함께 살펴볼게요.
◎ 2캠핑족을 위한 도드람 삼겹살 ‘캔돈’
도드람은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로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입니다.
캔에 들어 있는 삼겹살이라, 너무 생소하고 아이디어가 좋네요~
돈육은 사각형 모양의 포장이 일반적이지만 도드람은 축산물 업계 최초로 캔 모양의 패키지를 적용해 야외 보관이 용이하고 휴대가 간편하게 제품을 구성했다고 합니다.
도드람이 올린 캔돈 제품 영상을 보면, 맥주캔처럼 생긴 캔 안에 삼겹살이 빼곡히 들어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기 뚜껑을 열어보니 한입 크기로 잘린 삼겹살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 캔돈 장점
- 삼겹살 300g이 한입에 먹기 좋은 두께로 잘려 있어 가위 없이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합니다.
- 캔 모양의 패키지를 적용해 야외 보관이 용이, 휴대 역시 간편함을 추구
- 냉장 보관으로 10일 동안 신선도가 유지가 됩니다
- 용기 하단 투명 창을 통해 돼지고기의 신선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겹살은 비계와 살코기의 비율이 적절한 모습을 확인할수 있어요~얼마 전 제주도 비계 삼겹살이 생각나네요~
흰색과 빨간색 바탕에 영문 ‘CANDON’을 타이포그래피로 각인한 타입과 돼지고기 마블링을 시그니처 패턴으로 사용한 형태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이쁘네요.
◎ 캔돈 가격
가격은 도드람몰에서 300g 캔 하나에 8000원(정가 1만500원)에 판매 중입니다.
◎ 소비자 반응
캔 삼겹살은 출시되자마자 캠핑, 여행 등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는 캔돈을 구매한 뒤 인증하는 ‘인증샷’ 문화가 유행 중이라고 하네요.
“캠핑족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와 1인가구에게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등 좋아하는 의견과 쓰레기가 더 나오지 않겠냐는 반응들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