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넷플릭스 드라마 평점 등장인물 다시 보기 총정리

넷플릭스 ‘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작품입니다. 전 지금 3화를 보고 있는데 몰입도가 장난 아니네요. 시간이 순식간에 ㅠㅠ
오늘은 돌풍 넷플릭스 기본정보 후기 평점, 그리고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볼게요.

◎ 돌풍 넷플릭스 기본정보

  • 장르 : 드라마, 정치, 스릴러, 느와르
  • 공개일 : 2024년 6월 28일
  • 공개 회차 : 12부작
  • 기획 :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진 : 연출 김용완 / 극본 박경수
  • 출연 : 설경구, 김희애 外
  • 촬영 기간 : 2023년 1월 ~ 2023년 7월 21일
  • 독점 스트리밍 : NETFLIX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줄거리 
    그날, 대통령의 심장이 멈췄다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부패한 권력을 뿌리 뽑으려는 국무총리. 그는 재벌과 결탁한 대통령을 심판하려 하지만, 경제부총리가 그에 맞서며 대립하게 되는데..
    거센 돌풍이 이는 정치판. 예측 불허의 대결에서 누가 승리할 것인가.
돌풍 드라마


2024년 6월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입니다. 대통령 시해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드라마가 나오다니 정말 놀랍네요.


◇ 무료 드라마 영화 사이트 알아보기 ◇ 


○ 돌풍 평점
넷플릭스 돌풍은 10점 만점에 7.6점.
아직 별점 참여한 수가 적어 객관적인 지표가 될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돌풍

◎ 돌풍 넷플릭스 주요 등장인물 

역중 이름 / 배우 / 직업 / 캐릭터 소개


박동호 / 배우: 설경구 / 국무총리
초심을 잃고 타락한 대통령 ‘장일준’에게 하야를 요구했다가 되려 위기에 처한 국무총리. 부패한 세력을 쓸어버리기 위해 ‘대통령 시해’라는 극단적인 결심을 하게 된다.

정수진 / 배우: 김희애 / 경제부총리
대통령 ‘장일준’이 시해된 후 차기 권력을 독차지하려는 야심가 경제부총리. ‘박동호’를 몰락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권력 전쟁을 시작한다.

돌풍

◎ 돌풍 관전포인트


첫 번째 관전 포인트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강렬한 사건들. 
‘돌풍’은 1화부터 국무총리 박동호(설경구)가 대통령 시해를 시도하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시작, 극이 진행되는 내내 계속해서 눈을 뗄 수 없는 사건들이 펼쳐집니다. 
자신의 신념과 욕망, 목적을 위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인물들의 대립부터 계속해서 뒤바뀌는 공수, 다음 에피소드를 궁금하게 하며 몰입이 되도록 합니다.
정치판을 무대로 하고 있지만, 정치 소재에 관심이 없더라도 한 번 보기 시작하면 금세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재미를 가지고 있으며, 속도감 있는 전개와 예측 불가한 반전으로 보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
탄탄한 내공의 연기 고수들의 완벽한 연기. 
‘돌풍​’은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지고 권력을 향한 치열한 전쟁 속으로 뛰어든 박동호와 정수진(김희애)의 격정적인 대립을 보여주는데요. 
설경구는 부패한 세력을 쓸어버리기 위해 기꺼이 손에 피를 묻히기로 결심한 국무총리 박동호 역을 맡아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스스로 악이 되어버린 인물을 연기하며, 김희애는 박동호의 폭주를 막고 차기 권력을 독차지하려는 야심가 경제부총리 정수진 역으로 분해 이제껏 보지 못한 여성 캐릭터를 표현합니다.
그리고 김미숙, 김영민, 김홍파, 임세미, 전배수, 김종구, 장광, 박근형까지, 박동호, 정수진과 함께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거센 소용돌이 속으로 뛰어든 인물들을 연기한 배우들의 열연이 정말 대단합니다.

돌풍 등장인물



세 번째 관전 포인트
김용완 감독과 박경수 작가, 베테랑 제작진들의 협업으로 완성된 완벽한 연출과 각본, 프로덕션. 
코미디부터 미스터리 스릴러까지, 장르적 한계 없이 섬세한 연출을 선보인 김용완 감독은 영상적 기교보다는 대본과 인물들 그 자체에 오롯이 집중해 시청자들을 ‘돌풍’ 속으로 단번에 끌어들입니다.
여기에 박경수 작가가 뒤틀린 신념으로 인해 몰락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권력의 심장부를 배경으로 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풀어냅니다. 여기에 ‘비밀의 숲’ 김나영 편집 감독과 ‘작은 아씨들’ 박장혁 촬영감독 등 베테랑 제작진들이 현실감 넘치는 세계관을 구현하게 됩니다.

전 너무 재밋게 보고 있는 돌풍입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