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지하면 좋은 장마철 행동 5가지


장마철은 높은 습도와 빠르게 바뀌는 날씨 때문에 특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장마철에 더 신경 써야 할 몇 가지 습관들이 있는데요. 숙지하면 좋은 장마철 행동 5가지 살펴볼게요.

1. 높은 습도에서의 식품 보관

높은 습도에서의 식품 보관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지면서 음식이 쉽고 빠르게 상할 수 있습니다. 
습도가 높을 때는 특히 고기, 생선, 유제품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어려워지는데요. 냉장고 온도를 확인하고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2. 실내 환기

무더운 여름철에는 높은 습도 때문에 실내 공기가 탁해지고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장마철에는 이런 현상이 더 심해지는데요. 
곰팡이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알레르기 반응에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때문에 여름에는 하루에 최소한 두 번은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3. 비타민 D 섭취  식품 보관

장마철에는 햇볕을 받기가 어렵죠. 때문에 비타민D 결핍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비타민D는 뼈 건강과 면역 체계에 중요하므로 늘 신경써야 합니다. 
비타민D 보충제로 쉽게 섭취가 가능하니 음식으로 섭취가 어려운 분들은 비타민제 하나 챙겨드시는 게 좋습니다.


4. 신발 및 의류 관리

장마철에는 신발과 의류가 젖는 일이 많아 집니다. 
젖은 신발과 의류를 내버려두면 세균이 번식하고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죠. 
특히 당뇨가 있는 환자는 매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5. 수분 섭취 

습도가 높아지면 땀이 많이 나 체내 수분이 빠르게 소실될 수 있습니다. 
성인은 하루에 최소 적어도 8잔의 물을 마실 것을 권장합니다. 물 섭취는 탈수를 예방하고 체온을 조절할 수 있어 여름철에 반드시 지켜야 하는 행동습관입니다.

그 외 규칙적인 운동 역시 필요합니다. 여름철 실내 활동이 늘어나 운동량이 줄어들기 쉽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내용이 많은데 알면서도 잘 지켜지지 않죠. 잊지마시고 장마철 잘 대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