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상식 명절 문 여는 약국, 병원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
설연휴기간에 혹시나 아이가 아프거나 사고가 난다면? 정말 상상도 하기 싫은데요.
혹시나 모를 사고를 대비해 내가 있는곳 주변에 약국과 병원. 어디에 있고 문을 연곳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함께 알아보시죠.
 
 

명절 문 여는 의료기관 



설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연휴 기간에도 전국에 하루 평균 7800여 곳의 의료기관이 문을 엽니다.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기간인 내일(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의료 공백이 없도록 운영할 방침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 응급실 

  • 운영기관 520여 곳은 명절 기간에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


○ 보건소

  • 설 당일인 모레(10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 진료.
명절 문 여는 병원

 
설 당일에는 하루 평균 3598곳이, 전체 설 연휴 동안에는 하루 평균 7881곳의 의료기관이 문을 엽게 됩니니다.

명절 문 여는 의료기관 어디 있을까?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응급의료포털 

○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App) 

○ 보건복지부 누리집
 
○ 보건복지콜센터(129) 

○ 구급상황관리센터(119) 

○ 시도콜센터(120)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요 검색 포털 ‘네이버’에서 ‘명절병원’을 검색하면 뜨는 ‘응급의료포털 E-Gen’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서 모바일로도 확인 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은 설 연휴를 포함해 연중 24시간 재난 상황을 감시하고 있으며,
보건소를 포함한 전국 43개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DMAT)은 다수사상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출동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즐거운 명절 아무쪼록 사건 사고가 없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