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직장인들 빠진 디지털 부업 Bset 3


많은 시간과 노동이 필요하지 않고 쉽고 빠르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이른바 ‘디지털 부업’에 뛰어드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떤 부업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지 MZ 직장인들 빠진 디지털 부업 Bset 3 함께 알아볼게요.

◎ MZ 직장인들 빠진 디지털 부업 Bset 3


피자 박스 접기나 인형 눈알 붙이기 등 고전적 부업과 달리 컴퓨터나 핸드폰만 있으면 공간과 시간 제약없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디지털 부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거기에 대부분은 자신의 특장을 활용한 것이어서 자기계발 및 전문성을 쌓는 디딤돌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어떤 직장인은 고객들이 의뢰한 사진을 보정하고 돈을 받는다고 합니다. 
대학 시절 익힌 포토샵 프로그램을 활용해 사진 한 장을 보정하는 데 5000원을 받아 월 30만 원 추가 수익을 챙기고 있다고 합니다.
부업을 하게 된 이유는 바로 ‘월급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워서’라고 합니다. 


◎ 디지털부업 1 – 블로그 운영 

어떤 블로그 운영자는 “월 600만원 버는 유튜브 쇼츠 수익화 노하우를 알려주겠다”며 수강생을 모으고 있습니다. 
해당 블로그에 따르면 강의 때마다 200명의 수강생이 모일만큼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제가 지금 작성하는거 역시 디지털 부업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 디지털부업 2 – 구매대행 

복잡한 해외 직구를 대신해주며 수수료를 받는 구매대행 부업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고객 대신 해외 사이트에서 물건을 주문해 고객은 복잡한 절차를 거칠 필요 없이 직구 물품을 손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일입니다.


◎ 디지털부업 3 – 전자책 

전자책을 만들어 파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책 종류도 다양한데요. 
‘교통사고 합의금 받는 법’,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활용법’ 등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분야의 정보를 정리해서 판매하거나 직접 쓴 소설이나 시 묶음을 발행하기도 합니다. 
전자책은 보통 1만원~3만원 사이에 판매되며, 최근 인기를 끌면서 유튜브에는 전자책 출판에 대한 강의가 수두룩합니다.


이와 같이 부업이 단순 수입창출을 넘어 인지도와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수단으로 여겨지면서 앞으로 N잡러들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직장인의 개인 시간 활용, 자기 계발을 하고 지속가능한 부업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요즘에 예전처럼 하나의 직업을 열심히 하기보다는 디지털 부업을 통해 추가 소득뿐만 아니라 전문성을 키우려는 직장인들은 지속 늘어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