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 성공한 사람의 생활습관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음식을 먹고, 어디서 쇼핑을 하며, 어떤 취미생활을 갖고 있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텐데요. 
바로 성공을 만들어낸 특별한 그들만의 습관이 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를 알아보니 성공한 이들의 습관은 의외로 너무나도 평범했는데요. 오늘은 부자들, 그리고 성공한 사람의 생활습관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볼게요. 

◎ 성공한 사람의 생활습관



○ 패스트푸드를 덜 먹는다

통풍은 과거에 술과 고기를 자주 즐기는 부유층이나 왕이 많이 걸렸다고 해서 ‘부자의 병’, ‘왕의 병’이라고 불린 병입니다. 
요즘 부자들이 본인들의 건강에 얼마나 신경쓰면서 비용을 지불하는지 모릅니다. 특히 미국 부유층의 70%는 미국인 평균보다 패스트푸드를 하루 300칼로리나 적게 섭취한다는 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부자들 패스트푸드

○ 책을 가까이한다

워런 버핏은 일반 사람보다 독서량이 5배나 많았다고 합니다. 
16살 때부터 이미 사업 관련 서적 수 백 권을 독파했을 정도로 책을 가까이했는데요. 
그는 아침에 출근하여 본격적인 책 읽기를 시작하고, 8시간 동안 업무 관련 통화를 한 후, 집으로 돌아와 다시 독서를 이어간다고 하네요. 
그의 성공 비결을 이처럼 지독한 독서습관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과연 독서를 얼마나 하시는가요?

부자들 독서

○ 아침형 인간

위기의 인생 2막이라는 책을 살펴보면 부자들의 기상시간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 있습니다. 
아침 라디오방송 경제분석 코너에 출연했던 한 패널. 그는 청취자들에게 종종 ‘잘 들었다’는 전화를 받곤 했는데, 재미있는 건 아침 6시 방송을 듣는 사람은 주로 CEO나 임원들이며, 7시 방송을 듣는 사람은 부장급이 많았다고 합니다. 

○ 검소한 소비습관

진짜 부자들 중에서는 짠돌이가 많다고 하네요. 
이유는 검소한 생활이 어렸을 때부터 몸에 배어 있기 때문인데요. 
미 디지털 위성 방송 디시 네트워크의 찰리 에르겐 회장은 날마다 손수 만든 샌드위치를 들고 출근하며,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은 쇼핑할 때 대형 할인점 코스트코를 즐겨 찾는다고 합니다. 모든 부자들이 돈을 펑펑 쓸 거라는 편견은 이제부터 갖지 않는게 좋겠네요. 

○ 인간관계에 공을 들인다

자린고비인 부자들이 의외로 인간관계에서는 크게 베푼다고 합니다. 
지인이 새 사무실을 오픈했다고 하면 앞장서 달려가 축하하고, 한 달 경조사에 쓰는 꽃값만 수백만 원! 각종 모임도 절대 빠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 바쁜 오프라 윈프리도 팬 관리의 일환으로 직접 팬 레터의 답장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베풀 줄 아는 것도 바로 성공의 지름길이겠죠.


○ 하루 목표를 정한다

벤자민 플랭크린은 성공하는 사람과 낙오자를 결정하는 것은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을 잘 이용했느냐, 이용하지 않고 허송세월을 보냈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는데요. 
그도 항상 ‘오늘은 어떤 좋은 일을 할까?’라는 생각과 함께 하루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루의 목표를 중요하게 여기고, 그 목표를 하나씩 실행에 옮기는 것은 부자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 중 하나라고 하네요. 

○ 소박한 취미생활

성공적인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취미활동을 즐긴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할리우드 여배우 메릴 스트립은 뜨개질을 즐기며, 조지 부시 미국 전 대통령은 유화 그리기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워런 버핏은 우쿨렐레 연주라는 소박한 취미가 있고, 오프라 윈프리는 하루에 2번 20분간 명상을 한다고 합니다. 
개인마다 다르지만 삶의 여유와 안정을 주는 취미생활을 하나씩은 가져보는 것도 좋은 거 같네요~

○ 유산소운동을 즐긴다

건강하지 못하다면, 성공했다고 해도 그 성공을 누릴 수 없는데요.
건강을 챙기는 일은 부자로 가는 필수요건 중 하나입니다. 부자들은 편안한 운동만 할 것 같지만 의외로 숨이 차오를 정도로 과격한 운동을 즐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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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평범한 습관들을 하나 둘 따라 하다보면 우리도 부자가 되어 있을까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