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총포 뜻 용도 실제 총과 차이점

얼마 전 이윤진 씨는 남편인 배우 이범수 씨가 소지한 모의총포를 자진신고해 이슈가 되었는데요.
자신의 SNS계정에서 “지난 몇 년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했던 세대주(이범수)의 모의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신고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모의총포가 무엇인가? 오늘은 모의총포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 모의총포 뜻 


모의총포란 실제 총기와 유사한 모양과 작동 방식을 가지고 있는 장난감 총기를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장난감총이라는건데요. 
실제 총기와 비슷한 외형과 동작을 하는 군사 훈련용 장비를 말합니다.

○ 사용처
주로 군사 훈련 또는 촬영 작품에서 사용됩니다.
안전한 환경에서 총기 조작을 연습하거나 액션 장면을 연출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모의총포는 총기와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어도, 탄약을 발사하지 않으며, 무해한 탄약을 사용해 안전하게 훈련이 가능합니다.

◎ 모의총포의 종류와 특징

모의총포 뜻


​모의총포는 다양한 종류와 모델이 있습니다. 

○ 모의총포 종류

  • 에어소프트 거너레이터
    에어소프트 거너레이터는 공기 압력을 이용하여 탄약을 발사하는 방식
  • 반자동 전동식
    반자동 전동식은 배터리로 동작하는 방식
  • 가스 작동식 등

각각의 종류에 따라 동작 원리와 특징이 다르며,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각의 모의총포는 훈련 목적에 맞게 설계되어 있으며,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을 고려하여 제작됩니다.

​주의할 점은 모의총포를 사용할 때에는 규제에 따라 안전하게 사용해야 하며, 허가가 된 목적과 장소에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 모의총포 사용 규제 및 벌금


모의총포 사용은 국가별로 법적으로 규제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모의총포를 소지하거나 사용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허가나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요.
우리나라 역시 모의총포법에서도 모의총포의 소지와 사용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허가를 받아 특정 장소에서만 사용이 허용되며, 그 외 모의총포를 제조 판매 소지해서는 안됩니다.

○ 모의총포 벌금
허가받지 않은 모의총포를 제조 판매 소지 등 위반할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됩니다.

단, 자진신고시는 형사 책임이 면제된다고 합니다.

◎ 모의총포와 실제 총 차이점 및 활용분야


○ 모의총포와 실제 총 차이점

  • 모의총포는 실제 탄약을 발사하지 않거나 무해한 탄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람이나 환경에 대한 위험이 적음
  • 모의총포는 훈련 목적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조작이 간편하고 안전 기능이 있음
  • 모의총포는 소음과 반동이 실제 총기보다 적어 훈련 시 피로도를 줄일 수 있음

○ 모의총포활용 분야

  • 주요 용도 중 하나는 군대나 경찰 등 안전관리 기관의 훈련
    모의총포를 사용하여 조준 및 사격 연습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전술적 상황을 시뮬레이션하여 훈련 효과를 극대화 가능
     
  • 사격 경기나 에어소프트 게임 등의 스포츠 활동 사용
    모의총포는 실제 총기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인 대안으로 인기를 얻고 있음
◎ 이범수 모의총포 소지 논란
이범수 모의총포 논란

이범수 씨는 어떻게 모의총포를 소지하고 가족에게까지 두려움을 주게 되었는지는 모르고, 
현재 ​소지 경로 역시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언론에서는 비비탄총을 부인이 확대, 신고한 것처럼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유 막논하고 모의총포 소지는 불법 행위입니다. 
소지한 이유와 과정에 대해서는 경찰조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할 거 같네요.

오늘은 이범수씨의 모의총포 소지 논란과 모의총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